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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식품건조기 추천 과일말리기 오쿠

by 젤리미디어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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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도 잘들고 바람도 좋아서 레몬과 오렌지를 자연바람으로 한달정도 말려 두었다 조카한테 주었는데 며칠 후 약간 맛이 간 상태로 흐물흐물 늘어진 상태인거예요. 이게~아닌데😭

그때부터 자연건조는 아닝가부다 하고 식품 건조기에 계속 침을 바르고 있었드랬죠~

쿠팡에서 찜해두고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눈팅 또 눈팅하며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불쌍했는지 ㅎㅎㅎ 동생이 며칠전에 통큰 선물 쏴주었습니당!!

연년생이라 나이 들어서도 쌈질(?)을 종종 하고 있지만 이럴때는 정말 우리 동생이 최고예요~스릉한다 내동생😍💕💕💕

동생이 사 준 제품은 스테인레스 6단으로 구성된 오쿠 OCP-M600S 식품건조기예요.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이라는 점이예요. 시중에 건조대 단이 플라스틱인 제품은 변형되거나 건조시 냄새가 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포장도 꼼꼼하게 잘되어 왔어요~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식품건조기 "
다시 한번 감동의 물결이 훅~~~~치고 들어오네요. 아오~~~해피해피🥰


가로보다 세로가 길어서 앞으로 더 튀어 나온 스타일이고 지금 보이는 부분은 양옆의 손잡이 부분이예요.


본체와 음식이 직접 닿는 트레이(총 6개) 모두 ALL 스테인레스라 변형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니 게으른 귀차니가 따로 신경쓸 부분없어 굳뜨!!👍


크기가 작은 재료나 바닥에 들러붙는 재료 일 경우에 요 하얀 메쉬트레이(1개)를 스테인레스 트레이 위에 올려서 쓰는 용도라네요~~


맨위의 하얗고 넙대대한 받침(1개)은 식품건조기 내부에 제일 아래바닥에 깔아 떨어지는 재료 잔여물 수거 용도랍니다.


전면이 투명한 내열 유리문이라 도어를 열지 않고도 식품 건조상태를 육안으로 바로 살펴 볼 수 있어서 편리하겠어요^^


반대방향인 제품 뒷부분 컷입니다.

 


짜잔~~오래 기다리셨습니당!!!
드뎌 전면 유리문 오픈~~🎊

 

깊숙히 보이는 후방 스텐 5엽 날개입니다.
건조팬이 뒷부분에 있어요~⭐⭐⭐⭐⭐

일반 건조기들이 아래에서 위로 바람이 나와 건조하는 방식이라 꺼내서 뒤집어 주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쿠 건조기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여 건조팬이 본체 뒷부분에 장착되어 스텐 5엽 날개로 6칸 모두 골고루 건조 시켜 준답니다.
요거요거~ 정말 칭찬해요~~👌🙆‍♀️💯


6개의 스테인레스 건조대와 메쉬트레이 그리고 맨아래 바닥부분에 잔여물 수거 받침대 구성품 모두 장착한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모두 씻어서 물기 말린 후 넣어 주었습니다.)

처음 작동 시 재료를 넣지 않은 상태로 30분정도 돌려 주고 사용해야 한답니다.

전면 표시창이 디지털 터치 조작이라 사용하기 간단하구요, 전원 코드를 넣으면 삐~소리가 나요.

이때 ON / OFF 버튼 꾸욱~~ 누르고
온도와 시간 설정을 하면 끝입니당^^
※ 기본세팅( 시간 10:00 / 온도 70°C )

🛎시간 및 온도 설정

⏰ TIME
시간은 기본설정이 10시간으로 표시창에 뜨는데 증가는 + , 감소는 - 버튼으로 30분 단위로 설정 할 수 있어요.
👉 설정 가능 시간 : 30분~24시간


🌡TEMP
온도는 기본설정이 70°C 인데 이것도
시간처럼 +, - 버튼으로 5°C 씩 설정 할 수 있어요.
👉 설정 가능 온도 : 35°C ~ 70°C

식품에 맞게 온도와 시간을 설정 후 깜빡거림이 끝나믄 설정한 온도와 시간대로 작동이 됩니다^^

저는 이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스텐바이 상태입니다~

머라도 넣고 건조 시켜 보고 싶은데 하필 암것도 없네요 😭😭😭

아오~~~근질근질...빨리 써보고 시포 죽게쓰엽~😵😵😵

곧 오쿠 건조기로 생생한 체험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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