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주가 전망 모바일 신분증

한국정보인증이 코로나 시대 이후 비대면 언택트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가 예상이 되며 강한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문서가 디지털 문서로 실물 신분증이 모바일 신분증으로 전환되면 서 ‘본인인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국정보인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은 삼성전자와 함께 모바일 면허증을 출시할 예정이며, 모바일 신분증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네이버, 카카오 등에도 인증서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의 발급, PKI 솔루션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공인인증 기관으로 1999년 설립돼 2014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정보인증은 인증기관 중 은행, 증권사 등 가장 많은 등록 대행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법인용 범용인증서 시장과 개인용 범용인증서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43%와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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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회사 개요

한국정보인증은 차세대 인증 기술을 선도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입니다.
20여 년간 공인인증 서비스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보안인증 플랫폼 및 생체인증 서비스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정보인증㈜은 다양한 인터넷 채널에 신뢰를 제공하는 공인인증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FIDO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클라우드, 전자계약, SSL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하여 정보보안 서비스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20여 년간의 서비스 운용으로 다져온 내실을 기반으로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여 기업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조직문화의 혁신을 실행하면서, 클라우드,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의욕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전세계의 소통과 다양한 기술의 융합이 가능해졌으며,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고,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입니다. 이에 따라 '신뢰 세상'을 모토로 하는 한국정보인증의 역할은 물론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고객과 주주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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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주가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로 급등한 주가는 퐁당퐁당 스타일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을 오고가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는데, 최근 5일선 지지를 받으며 올라선 주가가 오늘 장대양봉이 나와줬네요.

 

한국정보인증의 시가총액은 2,861억원 가량이며, EPS는 229원이고, PER은 40.24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16일 기록한 9,39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0일 기록한 2,1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주가는 339.05%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16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41,052,778주를 기록하며 23.39% 오른 9,18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의 총 발행주식수는 3116만주 가량이며, 이 중 62.53%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다우기술이 37.47%에 해당하는 1167.9만주 가량을 보유해서 대주주에 있으며, 삼성에스디에스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각각 6.42%씩에 해당하는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 실적

한국정보인증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389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

으로 성장세는 소폭이지만, 꾸준한 실적과 우상향 하는 매출액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 주가 전망

모바일 신분증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엄청난 실적의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시장에서의 흐름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 비대면 관련주로 부각된 듯 합니다.

 

실적도 좋은 기업이고, 박스권을 뚫은 현재의 주가도 그렇고 단기적으로 괜찮은 흐름 유지할 것으로 보이네요.

만원을 돌파하면 4년만에 만원의 벽을 뚫는 셈인데 단기적으로는 만원의 라운드 피겨값에 안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