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발매 2주차 미국 다운로드 건수는 18만 2000건으로,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된 곡이 탄생한 건 4년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역사를 만드는 방탄소년단"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빌보드 역사상 핫100에 1위로 데뷔한 곡은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가수의 히트곡 43곡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곡은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20곡이라고 합니다.
BTS의 인기와 더불어 올 연말 상장을 앞둔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디피씨는 모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12.2%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빅히트의 3대 주주로 대표적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장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피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디피씨 회사 개요
DPC 는 Digital Power Communications의 Initial로써 디지털사업부문과 파워사업부문을 양대축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의미를 형상화한 것 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신기술과 기존 파워사업의 역량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이념을 담은 것으로 DPC 임직원의 의지가 함축된 미래Vision과 열망입니다.
1. DPC는 세계에 도전하고 미래를 창조한다.
기술개발과 경영합리화로 최고의 효율과 최상의 질을 추구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기업을 지향한다.
국제사회의 관계법규를 준수하며 정당한 방법으로 경쟁의 우위를 확보한다.
2. DPC는 고객만족을 극대화 한다.
공정한 거래질서 깨끗한 거래풍토를 조성한다.
고객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고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신뢰를 확보한다.
고객의 욕구변화에 대응하며 이윤창출에 기여함을 체질화 한다.
3. DPC는 열린사고를 가지며 사원의 자기실현을 지원한다.
능력과 자질에 따라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다.
바람직한 인재상을 스스로 정립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능력과 업적에 대하여 정당하게 보상한다.
디피씨 주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주가는 슬금슬금 오르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20일선 부근과 2만원 선을 넘나들면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듯 한 인상인데, 저점은 높여가면서 오르는 우상향 패턴을 보이고 있네요.
디피씨의 시가총액은 8,211억원이며, EPS는 256원이고, PER은 77.35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1일 기록한 21,9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3,64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43.21%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9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3,068,388주를 기록하면서 1.29% 오른 19,7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디피씨의 총 발행주식수는 4167.8만주 가량이며 이 중 72.16%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도용환 외 16인이 18.36%에 해당하는 765.2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가 9.48%에 해당하는 395.2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피씨 실적
디피씨는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 1,654억원 / 영업이익 140억원 /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네요.
디피씨 주가 전망
일봉은 20일선을 넘나들며 20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오르고 주봉도 5일선을 타고 10일선 위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오르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이 12.2%로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빅히트 관련 기사가 날수록, 빅히트 주가가 오를 수록 디피씨의 지분가치도 올라가겠죠.
물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면 방탄소년단 재료는 끝이 나므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직전이 가장 높은 주가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빅히트 상장일 1-2일 전이 디피씨의 가장 높은 주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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