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주가 전망

KMH의 지분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하면서 2대주주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2대주주였던 KB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입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KMH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 같은 소식에 KMH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아시아경제, KMH하이텍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입니다.

오늘은 kmh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KMH는 2000년 10월 설립되어 이후 2003년 자체장비를 확보, 송출사업을 추가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국내 송출사업자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주요 종속기업으로 (주)아시아경제, (주)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 (주)파주컨트리클럽, (주)케이엠에이치하이텍 등을 보유하고 있음.
송출서비스 부문에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기반으로 높은 시장지배력 확보하고 있으며, 신규채널 확보를 지속하고 있음.

8월 27일 8천원을 돌파하면서 부터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는 kmh의 주가입니다.

5일선 지지를 하면서 장대양봉과 급락, 다시 장대 양봉 등 현란한 무빙을 보여주고 있는 차트네요.

2일 개장 전 대규모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을 알리면서 주가가 밀린 것인데, 다시 오늘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블록딜로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kmh의 시가총액은 2,845억원이며, EPS는 667원이고, PER은 18.83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3일 오늘 기록한 12,5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4,07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07.98%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3일 거래량은 현재까지 9,484,139주를 기록하면서, 29.92% 오른 12,550원의 상한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kmh의 총 발행주식수는 2266만주 가량이며, 이 중 65.74%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최상주 외 15인이 34.26%에 해당하는 776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KB자산이 보유하던 21.08%에 해당하는 477.8만주 가량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받아서 2대 주주에 오른 것이죠.

kmh 실적은 안정적인 매출과 순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580억원 / 영업이익 449억원 /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늘었지만, 순이익에서 2017년과 2018년에 비해서는 적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의 kmh 지분 인수와 블록딜은 경영권 분쟁을 통한 적대적 M&A 가능성이 있기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측에서는 경영권 분쟁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 표명을 했죠.

이미 들어가셔서 수익 이신 분들은 수익 잘 내시고, 솔직히 사모펀드가 낀 기업의 주가는 오를 수도 있으나, 주가만 살짝 올렸다가 확 빼는 수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에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주식입니다.

주가는 단기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일 듯 하네요.

푸드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