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관련주로 주목 받는 종목인 대신정보통신이 최근 주가의 흐름이 좋습니다.
최근 유승민 전 의원은 국회의사당 맞은 편 태흥빌딩에 입주하면서 정계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유승민 관련주들의 흐름을 좋게 하는 듯 보입니다.
대신정보통신 대표는 유승민 전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오늘은 유승민 의원의 정계 복귀와 관련해서 움직이고 있는 대신정보통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신정보통신 회사 개요
대신정보통신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자문 판매 및 그 용역업, 정보처리 서비스업, 음성정보제공 서비스업, 데이터 단순전송 서비스업, 전산 교육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대신정보통신은 1987년 8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5년 9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대신정보통신이 영위하는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자문 판매 및 그 용역업, 정보처리 서비스업, 음성정보제공 서비스업, 데이터 단순전송 서비스업, 전산 교육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이 있음.
- 시스템통합사업은 사용자의 환경과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기 위하여 컨설팅, 분석, 설계,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산업임.
대신정보통신 주가
퐁당퐁당 몇달간의 박스권을 지나, 9월 21일부터 급등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대신정보통신의 주가입니다.
5일선 터치 없이 오르는 모습이 상당히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대신정보통신의 시가총액은 653억원이며, EPS는 39원이고, PER은 43.86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19년 9월 30일 기록한 1,735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624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75.64%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3일 거래량은 36,750,262주를 기록하면서 12.21% 상승한 1,7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대신정보통신의 총 발행주식수는 3842.8만주 가량이며, 이 중 85.11%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이재원 외 5인이 13.39%에 해당하는 514.3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유통물량의 비율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대신정보통신 실적
대신정보통신의 실적은
2018년 기준 매출액 1,70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2,075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1,759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
으로 2020년 예상 실적은 2019년에 비해서 살짝 떨어지기는 하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신정보통신 주가 전망
대신정보통신의 매물대는 현재가격대 부터 2,000대 까지 조금 두텁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종가로 2천원 지지를 할 때까지는 개미들을 털어내면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선테마주의 호흡은 매우 길기 때문에,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이 낮다고 하더라도, 언제 무슨 연유로 지지율 반전이 될지도 모르는 바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종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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